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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1971년 실제 사건과 인물, 이야기 요약

by 쓰나리오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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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포스터

하이재킹

하이재킹 영화는 24년 6월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김성한 감독의 신작이다. 김성한 감독은 백두산, 1987, 아수라, 남자사용설명서 등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했다. 하이재킹 이 영화는 재난, 범죄, 액션 등의 장르의 영화이며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이며 러닝타임은 약 100분 (1시간 40분)이다. 상영타입은 2D 또는 4DX로도 즐길 수 있다. 손익분기점은 약 230만 명이며 현재 7월 9일 기준 149만 관람객이 영화를 보았다.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은 (7월 10일 기준) 8.19다 남자는 7.61, 여자는 8.75이다. 흥행 성적도 나쁘지 않고 현재 관람객들의 관객평도 호불호는 있지만 무난하다. 평론가들의 평 또한 평이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호평으로는 승객들 간의 고구마적 답답한 상황이나 분란 없이 사건에 집중해서 풀어나가는 점, 혹평이 있다면 엉성한 CG 또는 악역에 과도하게 동정심을 부여하는 서사 등이다. 출연한 배우는 하정우 배우, 여진구 배우, 성동일 배우, 채수빈 배우 등이다. 하정우 배우와 여진구 배우의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고 비행기에서의 항공액션 또한 멋지고 사건 진행에 대한 몰입도 또한 높다는 의견이 많으니 영화를 선택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란다.

1971년 실제 사건과 인물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나 배를 납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실제로 발생했던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실화 사건을 기반으로 한 상업영화이다. 승무원 5명과 승객 55명으로 태운 비행기를 납치명 김상태가 하이재킹 해서 북한으로 가려다 실패한 사건이다. 하정우가 연기한 인물은 부기장 박완규 씨와 수습 조종사였던 전명세 씨가 모티브라고 한다. 부기장 박완규는 6.25 전쟁 때 공군에 자원입대했고, 단독 출격 횟수가 100회나 되는 베테랑 조종사라고 알려졌다. 수습 조종사 전명세 씨는 육군항공대 조종사 출신으로 중령으로 예편 후 대한항공에 입사하여 교육을 받고 있었던 때이다. 이 사건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을 자신의 몸을 던져 막아낸 영웅이다.당시 기장이었던 이강흔 씨는 성동일 배우가 연기했다. 이강흔은 당시 37세, 공군 대령으로 예편한 뒤 대한항공에 입사한 상태였다. 문유강 배우가 연기한 창배는 당시 기내 보안관인 최천일 씨를 모티브로 했다. 이 사람은 이전에 일어난 두 번의 납북 사건에 대한 조치로 훈련을 받은 최초의 항공보안관중의 한 명이었다고 한다. 채수빈 배우는 당시 승무원이었던 최석자 씨의 역할을 연기했다. 여진구 배우가 연기한 이용대는 실제 사건의 테러범 김상태 역할이다. 김상태는 당시 22세 무직으로 자기 집에 세든 청년에게 5000원을 주고 사제 수류탄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사용한 재료는 소형 어선의 엔진 발동기 시동화약과 어린이 딱총용 화약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건 이후 북한의 비행장 위치 등 지리에 밝고 맏형이 6.25 때 월북해서 북한군이 된 정황이 있었기 때문에 간첩으로 간주되어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중정과 군 그리고 경찰이 조사와 수색을 했으나 간첩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실제 이 범행에 대해서는 범행동기를 알 수는 없다고 한다. 사살되었기 때문이다.

이야기 요약

현재 상영 중인 영화이므로 영화 관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아주 간단하게 이미 알려진 사실들 만을 정리했다. 실제 사건과 동일한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조종사 태인과 규식은 김포행 비행을 시작하려고 한다.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승객들이 탑승이 완료되고, 비행기는 이륙한다. 그러나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용대는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여객기를 납치하려는 용대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비행기 기수를 북으로 돌리려 한다. 사제 폭탄 폭발의 충격으로 규식은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데 비행기는 북으로 납치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하게 된다. 이에 승무원들은 비행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이므로 영화 관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아주 간단하게 이미 알려진 사실들 만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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