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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요약과 평론, 이제훈 구교환의 이야기,출연자 정리

by 쓰나리오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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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포스터

탈주 요약과 평론

영화 탈주는 지금 상영 중인 영화로 영화를 선택하고 보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성하는 리뷰이다. 영화 탈주는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2024년 7월 상영 중인 영화다. '내일을 향한 질주, 오늘을 위한 추격'이라는 멋진 슬로건을 영화 포스터에 걸어 놓았다. 액션 장르로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이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전국노래자랑등의 작품도 이종필 감독의 작품이다. 7월 11일 현재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네이버 평점은 8.15으로 남자는 7.37, 여자는 8.77이다. 관객들의 평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고 평론가들의 평은 그냥 무난하다. 평론가들의 평 몇 개를 살펴보자

정재현(씨네 21) '실패할 걸 알면서도 우선 달리고 보는 두 남자를 보는 꼭 닮은 영화.'

김소미(씨네 21) '뒷걸음질 치지 않는 깔끔한 달음박질', 김철홍(씨네 21) '끝까지 가긴 가지만 건드린 지뢰가 너무 많아' , 이동진 '작고 엉뚱한 아이디어들의 매력이 정처 없이 느닷없이 흐르는 서사에 함몰되었다',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갈라진건 남과 북이 아니라 두 개의 자아 같다. 초반의 기세에 비해 중반으로 갈수록 느슨해지는 서사도 그렇고 마감이 덜 된 캐릭터등 지뢰도 있지만 목표를 향한 질주의 에너지만큼은 식지 않는다.'

이제훈, 구교환의 이야기

이제훈, 구교환 배우가 캐스팅된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의 최전방 부대를 배경으로 자유를 찾아 나서는 북한 병사의 이야기이다. 북한과 자유!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가 공존하는 이야기이다. 10년의 복무를 마치려고 하는 규남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꿈꿀 수 있는 남한으로의 탈주를 계획한다. 사실 탈북이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다른 병사의 갑작스러운 탈주 시도로 인해 틀어지게 된다. 결국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보위부 소좌 현상은 규남을 영웅으로 만들어 자신의 실적을 채우려고 하지만 규남은 결국 탈주를 시도하게 된다. 이에 현상은 곧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현상은 규남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추격을 시작한다. 그들의 운명과 목숨이 맞닥뜨리게 된다. '내 갈길 가는 겁니다',에 '이것이 니 운명이야'라고 말해야 하는 서로의 목숨을 건 상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영화는 경계선에서 벌어지는 생사를 건 추격적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액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주연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두 배우는 각각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캐릭터의 내면을 너무나 섬세하게 그려낸다. 그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과 동시에 그럴 수 없는 절망 그러나 앞으로 바라보는 희망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연기해 낸다.

출연자 정리

규남역 (배우 이제훈) 잘생겨서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 북한병사 규남역으로 출연하며 자유를 향한 갈망과 용기를 표현한다. 본인이 처한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이제훈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규남의 내면을 아주 생생하게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또한 이제훈은 이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줄이기도 했다.현상역 (배우 구교환) 이유는 없지만 좋아하는 배우이다. 보위부 소좌 현상역으로 출연하며 규남을 추격하는 보위부 장교를 잘 표현하고 있다. 구교환의 강인한 매력과 카리스마로 캐릭터의 성격을 극대화하여 영화에 규남과 대립하는 긴장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동혁역(홍사빈) 동혁은 규남의 탈주 계획을 감지하고 탈주를 시도하는 역으로 출연했다. 동혁의 역할은 예기치 못한 전개를 가져오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다. 평론가들도 신인 홍사빈의 연기력에 감탄을 표했는데 정시우(영화저널리스트)는 화란에서 보여준 홍사빈의 연기는 우연이 아니었구나라고 했고 정유미(영화전러리스트)는 신인 홍사빈이 매서운 연기력으로 두 배우를 뒤쫓는다고 표현을 했다. 지금까지 영화 탈주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 및 줄거리 등을 정리했다. 출연자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를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바라며 영화 탈주의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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